안녕하세요.
세아들아빠 이원일입니다.
어릴 때 저는 몸이 정말 허약했어요. 울보였고요.
중학생 때 약해보이고 싶지 않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시작된 몸수련은 38살까지 이어졌습니다.
2007년, 프랑스 파리세계무술축제에서 시범을 보이던 세아들아빠
외국잡지에 소개된 세아들아빠
20대부터는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
을 접했고
지금까지
마음수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나무에 올라가 호흡명상수련 중인 세아들아빠
파도소리에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명상 중인 세아들아빠
42세에 몸수련과 마음수련으로
얻은 결과를 가지고
인생수련을 시작한 저는
가장 먼저
돈을 벌기로 마음 먹습니다.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말이죠.
첫째
아들이 식당에 가서 메뉴판의 가격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킬 수 있게 하는 것.
둘째
아들과 함께 14번의 이사를 다닌 것을
마무리할 수 있게 집을 사는 것.
셋째
아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면
언제든 학비를 대 주는 것.
생활비와 종자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했고 ‘작은 종자돈으로 땅을 사야한다’는 생각에 부동산 경매를 공부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꾸준히 투자를 했고 알바하는 아들에게도 알려주었어요.
무일푼으로 시작한 저의 투자는 8년만에 21억의 자산을 모았어요.
아들은 알바로 모은 돈 1000만원으로 반지하 빌라를 사서 월세를 받고 있고 시세차익도 얻었어요.
세아들아빠의 부동산경매 유튜브(빌딩남자)
돈을 버느라
건강이 나빠진 저는
일을 그만두고 휴식
을 취합니다.
이 시기에 10여년 전부터 생각하던 ‘세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정리해요.
제가 평생 공부해 왔고 지금도 공부중인 ‘몸수련, 마음수련, 인생수련’에 대한 내용이예요.
‘이 재미없는 내용을 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를 고민하던 차에 인스타그램을 만났어요.
SNS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빠의 글을 봐준다면 우리아들도 관심을 더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죠.
세아들아빠의 인스타그램
50이 넘은 나이에 새롭게 도전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이 또한 인생수련으로 보고 하나씩 해나가는 즈음에 인친님들의 공감과 응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네요.
특히 부동산 경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원으로 서울에 집샀다’ 책을 출간하게 됐고요,
강의를 요청하셔서 이렇게 인터넷강의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강의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제 소개를 마칩니다.